안녕하세요. 하니마미입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육아용품을 추천하기 위해서 포스팅하고 있어요. 하니는 두상을 교정하기 위해서 180일이 넘은 지금도 옆잠배게로 밤잠을 자고 있어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아침에 일어나면 소변이 옷에 새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소변이 많이 샌날에는 울면서 일어나기도 해요. 얼마나 찝찝하겠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얻은 결과 팸퍼스 통잠팬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샘플을 먼저 구매해서 사용해본 뒤 구매했어요.
저는 쿠팡으로 제품을 시켰어요. 바로 다음날 집 앞에 슝 배송이 됬구요.
쿠팡 배달해주시는 분들 항상 너무 빨라서 무섭기도 하고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팸퍼스 기저귀 상자를 받고 좋았던게 사실 상자 뜯으려면 칼이나 가위가 항상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이 상자는 따로 칼이나 가위가 필요 없게 되어있더라구요.
1번은 눌러주고 2번을 천천이 같이 당기면 테이프를 한번에 뗄 수 있어요!
기저귀의 경우 칼로 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기저귀까지 잘릴 수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박스를 열어보면 바로 비닐로 된 기저귀가 있기 때문에 칼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심 조심!
일단 뽀로로가 너무 귀엽구요.(엄마취향)
3중으로 소변이 새는것을 방지해주고 흡수도 10배나 되서 믿을 수 있어요!
닿자마자 순간적으로 흡수가 되니 덜 찝찝할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8.5kg정도 나가는데 4단계를 착용할때 아주 잘 맞아요.
팸퍼스 통잠팬티 4단계는 30매씩 들어 있어서 따로 소분을 해두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구요.
그리고 기저귀를 뜯을때 옆의 개봉선으로 뜯으면 아주 깔끔하게 개봉할 수 있어요!!!
이런게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인거죠! 진짜 너무 좋아요.❤️
기저귀는 앞면에 귀여운 뽀로로가 있고 뒷면은 바지 주머니처럼 프린트가 되어져있어요.
팬티형 기저귀의 경우 밴드형과 다르게 말아서 버릴때 불편함이 조금 있는데, 팸퍼스 통잠팬티의 경우 기저귀 뒷면에 포스트잇과 비슷하게 생긴 스티커가 있어 기저귀를 사용한 후 말아서 버리기 좋아요.
기저귀 중앙에 있는 노란선은 아가가 소변을 봤는지 안봤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소변선입니다. 저 선이 없는 기저귀는 요즘엔 없는것 같지만 너무 편리해요.
8.5kg 허벅지 뚠뚠이 저희 아들의 실착사진이에요! 아주 잘 맞고 허리나 허벅지의 끼임도 없고 아주 잘 맞는 느낌이에요.
혹시 남아 키우는 엄마들 중에 자꾸 밤에 소변이 샌다면 샘플을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는 팸퍼스 통잠팬티로 바꾼 후 너무 만족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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